전체 글19 LA 나홀로 여행 이야기, 타지에 홀로 남겨진 20대 대학생 [1편] [여행의 계기]미국이란 국가는 저에게 미지의 세계, 혹은 언젠간 꼭 가고 싶은 낭만이 가득한 나라였습니다.하지만 출발하는 비용에서부터 숙소, 식비, 경비 등 경제적인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저에겐 꿈만 같은 이야기로 치부됐었죠.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미국에 일을 하게 되었고 저에게 "넌 몸만 오면 되니까 숙소 걱정은 하지 마!"라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예매하고 미국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상상을 하며 출발하는 그날까지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미국으로의 출발]출국을 준비하며 공항에 있는 시간은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물론 여행도 엄청 좋아하고, 즉흥과 낭만을 좋아하는 저는 여러 나라를 다녀보았지만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 2024. 10.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