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30대가 되기 위한 길3 LA 나홀로 여행 이야기, 최고다 LA Dodgers! and Kershaw [3편] [Dodgers와 사랑에 빠지다.]이번 포스팅은 제가 좋아하는 야구 명문팀 Dodgers의 이야기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저에게 류현진 선수가 미국을 진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를 영입한 팀은 바로 미국 명문 구단 Los Angeles dodgers! 기존 박찬호 선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한 Dodgers는 파란색 유니폼이 아주 인상적인 팀으로 미국에서도 역사가 깊은 야구 명문 구단입니다.그렇게 우연한 계기로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집에서 아주 편하게 접하게 되었고, 그 첫인상은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한국 야구와 다른 파워풀한 공격, 정교한 수비, 각 나라에서 가장 최고의 선수들만 모인 강력한 팀들의 경쟁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미국 야구, 특히 우리나라 선수인.. 2024. 10. 31. LA 나홀로 여행 이야기, 그리피스 천문대와 낭만의 할리우드 [2편] [Griffith Observatory, 나의 눈을 사로잡은 촬영지]영화 [La La Land]에 나온 그 유명한 천문대를 가게 되었습니다.깜깜한 밤에 가야 예쁘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피로한 몸에 긴 휴식을 준 뒤 저희는 Griffith Observatory로 출발하였습니다.Griffith Observatory는 1935년에 개관하였으며, 천문학 연구와 대중의 과학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천문대의 이름은 천문대 건설을 위해 기부를 한 Griffith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그의 비전은 대중이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바람대로 이 Griffith Observatory는 대중에게 천문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초기 목적 이상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 2024. 10. 30. LA 나홀로 여행 이야기, 타지에 홀로 남겨진 20대 대학생 [1편] [여행의 계기]미국이란 국가는 저에게 미지의 세계, 혹은 언젠간 꼭 가고 싶은 낭만이 가득한 나라였습니다.하지만 출발하는 비용에서부터 숙소, 식비, 경비 등 경제적인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저에겐 꿈만 같은 이야기로 치부됐었죠.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미국에 일을 하게 되었고 저에게 "넌 몸만 오면 되니까 숙소 걱정은 하지 마!"라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예매하고 미국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상상을 하며 출발하는 그날까지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미국으로의 출발]출국을 준비하며 공항에 있는 시간은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물론 여행도 엄청 좋아하고, 즉흥과 낭만을 좋아하는 저는 여러 나라를 다녀보았지만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 2024. 10. 30. 이전 1 다음